충북 괴산의 백악산 #47

 

다른 것보다도 성현농장으로 들어섰던 들머리가 너무나 아름다웠던 것으로 머릿속에 남았습니다.

무슨 식물원도 아니고 이렇게 풋풋한 잎사귀와 풀들이 멋지게 자라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마음과 머릿속의 찌든 때가 슬그머니 사라지는 것 같네요.

백악산의 느낌은 이랬습니다.

다른 분들도 가신다면 꼭 이곳 성현농장을 들머리로 하시는 게 좋을 듯 싶습니다.

 

 

 

 

 

하늘을 보고 뒤틀어져 있는 나뭇가지의 모습이 멋진 그림으로 보입니다.

어디 뫼를 가나 한 가지씩 눈을 사로잡는 것들이 꼭 있습니다.

발걸음을 멈추고 한동안 눈을 떼지 못합니다.

 

 

 

 

 

 

 

 

 

 

 

 

너무나 아름답고 멋진 때였습니다.

 

 

 

 

 

 

 

 

 

짙은 갈맷빛 숲이 뫼를 뒤덮고 있고, 그 위로 가라앉듯이 펼쳐져 있는 구름과 하늘이 눈에 띕니다.

앞쪽의 갈맷빛 숲과 뒷쪽의 숲이 다르게 보이면서 그림을 만들어 냅니다.

 

 

 

 

 

여전히 아름다운 둘레의 모습들

마음이 뭉클해지네요.

 

 

 

 

 

 

 

 

 

 

 

 

백악산을 내려오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 인기명산 300위 안에 못들었을까?"

조금 안타깝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인기명산 300군데에서 130여 곳을 갔지만 백악산보다 못한 곳도 많았거든요.

뭔가 아쉬움이 남습니다.

 

 

 

 

 

 

 

 

 

 

성현농장 들머리에서 옥양폭포 날머리까지

 

 

 경북 상주와 충북 괴산에 맞닿아 있는 백악산

하온뫼사가 47번째 만났던 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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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 백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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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나누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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