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100대명산 54]화왕산의 마력, 매력, 미력 #181

 

전국을 누비며 명산을 찾아다니는 것에 흠뻑 빠져 시간 가는 줄도 모르겠네요.

솔직히 매일 산만 다녔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세어 보니 인기명산은 100개가 넘었고, 산림청 100대 명산은 82개째네요.

지금 쓰고 있는 화왕산은 제 블로그에 54번째 올리는 100대 명산입니다.

 

산에 오르며 사진을 찍고, 자료를 갈음하는데 블로그에 올리는 것도 만만치 않습니다.

204개가 넘는 산들 가운데 반은 올린 것 같은데 언제 모두 마무리를 짓나 싶습니다.

산에 오르는 속도보다 블로그에 올리는 속도가 느립니다. ㅋㅋ

 

산에서 찍은 자료들 때문에 외장하드가 벌써 3개가 넘어갑니다.

여행도 다니면서 찍은 사진까지 더하면 엄청나네요.

 

2016년에 더 많은 산에 오르려면 일도 잘 돼야 할텐데 걱정입니다.

산님과 하늘님에게 엎드려 절이라도 해야겠습니다.

 

하루빨리 500개, 1,000개 산을 오르게 도와 주시길 바라면서...

 

올해 안에 300개를 채우려고 했는데 220~230여 개에서 끝날 듯 싶습니다.

 

경남 창녕에 자리잡은 화왕산

 

마루에 올랐을 때 그 느낌은 정말 황홀합니다.

마력, 매력, 미력이 눈과 마음, 몸까지 사로잡습니다.

산림청 100대 명산이라는 이름값을 톡톡히 합니다.

정말 꼭 다시 오고 싶은 명산입니다.

 

 

 

 

화왕산 자하곡 들머리에서 입장권을 사고 둘레를 살펴봅니다.

자하곡 주차장에 차를 대고 슬슬 올라갑니다.

오늘도 혼자서 화왕산의 아름다운 몸매를 보며 그 매력에 빠져 봐야겠습니다.

 

 

 

 

 

 

 

 

 

 

 

 

 

 

 

까끌까끌해 보이는 바위에 손을 얹고 옷매무새를 만지듯 쓰다듬어 봅니다.

늘 그렇듯이 손바닥으로 바위를 만집니다.

그 느낌이 남다르거든요.

손가락보다 손바닥으로 느끼는 것이 훨씬 좋네요.

 

 

 

 

 

 

 

 

화왕산이 지니고 있는 마력, 매력, 미력은 바로 이런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오르면서 뒤돌아보고 또 돌아보고...

집에 있는 아내와 아이들을 이렇게 돌보면 얼마나 좋을까요? ㅋㅋㅋ

이렇게 블로그에 글을 쓰는지도 모르는데...

이제 많이 컸으니 그나마 한결 마음이 놓입니다.

 

 

 

잠시나마 움직그림으로 눈요기라도...

 

 

 

 

 

 

 

크아....영축산, 신불산, 소백산, 가지산들의 느낌과는 사뭇 다르네요.

화왕산의 마력, 매력, 미력을 다시 느끼게 하는 모습입니다.

 

아...떡실신....

 

너무 멋져서 눈알 빠지는 줄 알았습니다.

 

 

 

 

 

 

 

산림청 100대 명산 화왕산 마루에서

 

 

 

5월 23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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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녕군 고암면 | 화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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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나누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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