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온뫼사가 106번째 만났던 인천 석모도의 상주산

 

석모도를 아시는 분들은 거의 해명산을 이야기할 겁니다.

그러나, 상주산을 여쭤 보면 바로 갸우뚱거립니다.

 

석모도 한쪽 구석에 있어, 잘 보이지 않고 해명산에 가려져 있기 때문입니다. 

석모도의 지도를 다시 보면 모서리에 상주산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위로는 교동도의 화개산, 바다 건너에는 별립산과 마니산이 보이는 산이죠.

그렇다고 아주 끝내 주는 산이라 말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냥 이런 산도 있다고 알려드리고 싶은 거죠.

 

 

묏길도움그림이 없어서 찾는 사람이 더욱 없을 겁니다.

마루에도 뭐 하나 있는 게 없으니까요.

2014년 2월 17일 월요일에 갔다왔으니 지금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해명산은 두 번이나 갔다왔기에 이 날은 가족과 함께 하는 날이니 살짝 상주산만 갔습니다.

석모도를 한바퀴 돌고 올 동안 저는 후다닥...ㅋㅋㅋ

 

 

지금 움직그림을 보니 아직도 그날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이곳이 바로 상주산입니다.

 

 

 

 

묏마루에 오르는데 사람이 있을 리 없죠.

길도 없으니까요.

날머리로 내려올 때 알았지만 한쪽에 살짝 길이 있더군요. 쩝...

 

 

 

 

 

 

 

 

 

 

 

 

 

 

다시 한 번 더 가야 하는 것이 상주산에서 본 화개산, 별립산, 해명산, 마니산의 모습을 보기 위해서죠.

이제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되었으니 맑은 날을 후다닥 가려고 합니다.

지난 2월의 모습과 어떻게 다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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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강화군 삼산면 | 상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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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나누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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